가. 업계의 현황 및 전망
① 산업의 개요
당사는 휴대폰 케이스 전문제조업체로서 주매출처는 삼성전자이며 당사의 매출과 수익성은 삼성전자의 휴대폰 매출 및 수익성에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휴대폰 및 부품산업은여타 산업에 비해 주요 부품의 연구개발에서 공급관리까지 상호 유기적 연관성 아래 최적화된 투자가 수반되는 산업이며 따라서, 완제품업체와 부품업체 간의 긴밀한 협조와 공조체제를 필요로 하는 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 산업의 참여자는 단말기제조업체에게 최적의 제품 포트폴리오 및 혁신적인 제품의 선제적 출시를 달성하기 위해, 신제품 개발기간을 단축하고 신제품을 적기에 시장에 출시하는 부품의 조달, 관리가 중요한 것이 현실이며 전략적 핵심부품의 선정(원가 비중, 공급부족 가능성, 전략적 중요도 고려) 및 생산업체의 발굴, 부품업체와의 필요 선행기술의 정보공유 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부품조달에 있어 효과적인 공급망관리(SCM) 구축을 통한 로컬 및 글로벌 아웃소싱으로 부품업체의 컨트롤능력에 대한 투자는 동 산업의 참여자에게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인프라라 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케이스 제조 산업은 일정 수준의 공정기술과 생산관리 기술이 필요한 고도의 기술집약적 산업입니다. 경량화, 소형화, 다기능화 되어가는 휴대폰 기술의 발전에 따라 외장케이스는 0.4mm 이하의 얇은 두께로 관리해야 하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박판 기술은 그러한 얇은 두께임에도 성형을 가능하게 하여 기능 및 외관에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켜야 하는 고도의 섬세함을 필요로 하는 기술입니다. 열가소성수지라는 재료의 특성상 고온, 고압에서 성형을 해야 함으로 양산 중에 발생 할 수 있는 대량의 불량 가능성과 금형트러블에 따른 리스크로 일반 성형기술(통상 1.5mm 이상)을 보유한 업체는 기술습득과 양산화에 상당한 시간과 자본을 투자해야 시장에 진입할수 있는 높은 진입 장벽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에 휴대폰 케이스를 납품하는 업체는 현재 당사 외에 인탑스, 피앤텔, 삼광, 신양,참테크, 세신 등 6개 사로 과점적 형태의 경쟁시장입니다. 지속적인 거래 관계와 업계평판, 기술력, 납품의 적시성 등 종합적으로 평가 검증된 상기 업체들이 삼성전자 휴대폰 케이스 전량을 생산, 납품하며 신제품에 대한 연구개발 능력, 생산기술력 등을 종합 평가 받아 업체들 간에 상호 경쟁을 통해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② 산업의 연혁 및 성장과정
1984년 최초로 셀룰러(Cellular) 이동전화의 상용화로 이루어진 우리나라의 무선통신서비스는 88올림픽을 기점으로 소폭 증가하였으나, 본격적인 서비스는 1996년 CDMA방식의 이동전화서비스가 상용화되고 1997년 10월 PCS사업이 본격적인 상용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급격한 발전을 이룩해왔습니다. 1980년대 말 바(Bar)타입으로 시작된 휴대전화 케이스는 플립(Flip) 방식으로 발전하였고, 90년대 후반부터 폴더(Folder)타입, 회전식 폴더타입 그 이후로 슬라이드(Slide), 로테이션(Rotation), 스위블(Swible) 방식의 제품까지 다양한 케이스를 탑재 한 휴대전화들이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동통신의 세대를 구분하고자 할 때, 1세대, 1.5세대, 2세대, 2.5세대 등으로 구분을 합니다.
◆ 1세대
1세대는 음성통화만 가능한 아날로그통신 시대를 말하며, 아날로그 이동통신시스템은 음성전송에 아날로그 주파수변조(FM: frequency modulation)을 사용하며, 신호전송을 위해서는 주파수편이변조(FSK: frequency shift keying)방식을 사용합니다.
◆ 2세대
2세대는 디지털 이동전화를 말하며, 음성통화 외에 문자메시지, e메일 등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수준이나, 데이터 전송 속도는 느린 편입니다. 또 정지화상 전송은 가능하나 동화상은 서비스되지 않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2.5세대
PCS(Personal Communication Service)로 언급되며 주파수 대역은 1.7∼1.8MHz를 이용하며, 채널당 데이터 전송속도는 64Kbps로 2세대보다 소폭 업그레이된 서비스입니다.
◆ 3세대
2001년부터 국내 이동통신업체들이 전국적으로 서비스하는 cdma2000-1x는 동기식 2.5세대에 속으나 미국 퀄컴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인 cdma2000-1x는 기존 셀룰러나PCS용 주파수를 그대로 사용하되 데이터 전송 속도(144Kbps)는 2세대보다 2~10배 빠른 서비스입니다. ITU가 144Kbps~ 2Mbps의 속도와 동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3세대로 규정했기 때문에, 이 기준의 하한선을 cdma2000-1x는 사실상 '3세대'에 속하게 됐으며, cdma2000-1x는 2000년 5월 국제통신연합(ITU)으로부터 IMT-2000의 5개 기술표준중 하나로 공식채택되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IMT-2000이 제3세대 이동통신서비스이며 2GHz 주파수 대역을 이용, 2~2.4Mbps의 속도의 전송속도를 제공하여 문자·음성·동화상 등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현재의 유선 인터넷과 비슷한 속도와 화질로 즐길 수 있습니다.
◆ 4세대
4세대 이동통신기술은 정지 중 1Gbps, 이동 중 100Mbps의 속도를 내는 이동통신을 말합니다. 이론적으로 1.4GB분량의 영화 한편을 휴대전화로 11초에 받을 수 있는 속도입니다.4세대의 경우 아직 사용할 주파수가 결정되지 않았으며, 2010~11년경에 상용화가 가능할것으로 예상됩니다. 2007년 우리의 토종 기술인 'Wibro'가 3세대이동통신의 표준으로 선정되었으며 또한,와이브로의 주파수 대역인 2.4GHz가 4세대 세계 공통 주파수로 선정되어 4세대 이동통신의 표준에 근접하게 되었습니다.
[무선랜 및 이동전화와 Wibro의 비교]
| 구 분 |
무선랜 |
이동전화 |
Wibro |
| 응용 서비스 |
무선인터넷 |
무선인터넷 및 음성 |
무선인터넷 |
| 가입자당 전송속도 |
1Mbps 이상 |
약100Kbps |
1Mbps |
| 이동성 |
보행 |
250KM/H 이상 |
60KM/H 이상 |
| 단말기 |
데스크탑, 노트북, PDA |
휴대폰, 일부PDA |
노트북, PDA, 휴대폰 |
| 셀반경 |
약 100M |
1~3KM |
1KM |
| 요금제 |
정액제 |
종량제 |
종량제+정액제 |
▶ 초고속인터넷 및 무선랜의 이동성을 보완, 이동 중에도 끊김 없는 인터넷서비스 제공
▶ 현재의 이동전화 무선인터넷보다 투자비가 낮고 전송속도가 높아 저렴한 무선인터넷 서비스 제공 가능
▶ Wibro는 전송속도, 이동성, 셀 반경 등의 측면에서 현재의 이동전화 및 무선랜의 중간 영역에 위치
③ 경기변동의 특성 등
ⓐ 제품과 경기변동의 관계
휴대폰 부품산업은 휴대폰 산업의 변동과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미국, 유럽의 업체와 직접 경쟁하는 휴대폰 산업의 경우 환율변동에 영향을 받으며 세계 경제의 경기변동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휴대폰의 내수 판매 역시 국내 내수 경기의 호불황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휴대폰의 고급화, 필수 소비 재화 경향으로 인하여 경기 변동에 대한 탄력성이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삼성전자에 휴대폰 부품을 납품하는 당사의 경우, 삼성전자의 휴대폰 매출 전망 및 판매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상기 언급된 바와 같이 2008년 삼성전자의 휴대폰 부문 매출액 증가율은 전년 대비 31% 가량으로 전망됨)
ⓑ 계절적 변동요인
휴대폰 매출은 일반적으로 상반기 보단 하반기에 증가하는 편이며, 이는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등 연말 효과와 재고 조정을 위한 적극적 마케팅 활동에 기인합니다.
ⓒ 제품의 기술수명주기
세계 휴대폰 시장은 '96~'00년 사이에 연평균 57.3%의 고성장을 이루어 왔으며, 2001년 일시적 위축을 지나 2002년 이후에는 기술개선에 따른 교체수요(재구매 : Replacementsales)의 안정적인 시장증가와 신흥시장(Emerging market)의 성장세가 이어져 '03~'05년 까지 매년 20%를 상회하는 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05~'09년 연평균 성장률 전망에 있어서는 이동전화가입자 포화에 따른 가입자 증가율 감소로 성장률은 소폭 하향 안정화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휴대폰 시장의 특징은 교체수요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선진국시장(서유럽 및 북미)의 경우, 3세대 WCDMA의 성공적인 안착과 신규 디자인 제품을 중심으로 한 High & Middle-end 시장에서 브랜드 네임과 차별화 능력을 중심으로 단말기 제조업체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남미, 인도, 중국, 중동, 동유럽,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한 신흥시장의 경우 Low-end단말기를 중심으로 한 (초)저가 단말기의 신규수요 성장이 지속되고 있어, 원가 경쟁력 및브랜드 경쟁력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주요 단말기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시장지배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현재 휴대폰 시장의 주요한 특징들은 기술수명주기에서 주류의 단계(최첨단-최신-고급-주류-성숙-쇠퇴 중)에서 나타나는 특성들과 유사한 상황으로, 과점현상, 표준화, 역외생산을 통한 저가 제품 비중 증대, 상표경쟁 강화, 기술개발 능력에 의한 차별화 요인 감소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휴대폰 시장은 기술수명주기에서 성장기 후반인 주류시점에 존재하며, 3~4년 후에 성숙단계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할 수 있습니다. (자료 : 국내 주요 단말기 제조업체의 성과변화 원인 분석과 시사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2006.7)
(휴대폰 기술수명주기 단계)
| 단 계 |
최첨단/최신 |
고급 |
주류 |
성숙 |
| 기 간 |
90년 중반 ~ 99년 |
00년 ~ 03년 |
04년 ~ 06년 |
07년 이후 |
| 특 징 |
최첨단 및 최신단계로 휴대폰 기술개발능력(R&D)과 이를 바탕으로 시장요구와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휴대폰 개조 및 전문화를 강화 |
가격을 유지하면서 세분시장을 위한 제품개발과 마케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술개선(컬러LCD, 카메라)을 지속적으로 유지 |
제품의 디자인 및 기술적인 개선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으며, 브랜드 경쟁, 표준화 정착 및 저가제품의 생산이 시작 |
기존 단말기 시장
포화 및 대체 기술 출현으로 새로운
단말기 출현
|
| 비 고 |
기존 아날로그 기술을 개선시킬 목적으로 디지털 기술이 개발되었으며, 지식과 경쟁력이 누적되면서 수익이 증대 |
증가된 수익을 바탕으로 성능의 끊임없는 개선을 수행
|
제품을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능력이 중요
|
가격의 안정과 제품의 차이가 없는 Commodity화 진행
|
ⓓ 제품의 라이프 싸이클
HSDPA, DMB, 와이브로 등 신규서비스의 도입에 따른 소비자의 단말기 교체수요, 단말 기 보조금 지급에 따른 교체수요 등으로 일반적인 소비재에 비해 라이프 싸이클이 짧은 편입니다. 통상적으로 휴대폰 단말기의 라이프 싸이클은 6개월 내외이며, 히트모델의 경우 1년6개월에서 2년의 라이프 싸이클을 보이는 예도 있습니다.
나. 국내외 시장여건
① 국내 휴대폰 부품 산업 현황
휴대폰은 크게 Main Board, Sub Board, 디스플레이 모듈로 구성됩니다. Main Board에는 기지국과의 통신 기능을 담당하는 RF 모듈, Call 기능을 처리하는 Baseband 모듈, 음을 생성하는Melody Chip, 응용 프로그램을 저장 및 실행하는 Memory 등이 탑재됩니다. Sub Board에는 Main Board와 연동되어 각종 부가 기능들을 동작시키는 부품들이 탑재되고, 디스플레이 모듈에는 LCD를 제어하기 위한 LCD 패널 및 BLU 등이 장착됩니다. 최근 부가기능에 대한 사용자의 Needs가 증가하면서 Application 구동 Chip, NAND Flash 등의 Memory 및카메라 모듈 등 부가 모듈의 장착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휴대폰 부품 시장은 범용 제품과 비범용 제품이 혼재된 시장으로, 정확한 규모를 예측하기는 불가합니다. 다만 2008년 기준 범용제품 납품사, 대기업 계열사 납품업체, 외국업체 등을 제외한 주요 36개 납품업체들의 합산 매출액은 전년비 12.1% 증가한 4.1조원 수준인 것으로 집계됩니다. 2006∼8년 국내 휴대폰 업체들의 출하량 20∼40%, 매출액 15∼50% 증가 및 환율상승 효과 등으로 인한 호재에도 불구하고, 납품 단가 인하 압력으로 인해 2008년 기준 주요 휴대폰 부품 36개사들의 합산 매출액은 12%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합산 영업이익률 역시 전방산업의 호황세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08년 기준 3.6% 수준에 머물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이하에서의 통계자료를 보시면 휴대폰 부품별 업체별로 성장률 및 영업이익률의 차이가 존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당사가 속한 휴대폰 케이스의 경우 현재 국내시장의 포화상태와 격한 경쟁관계로 인하여 다소 성장률은 정체되었지만 업체들의 원가관리와 비용절감노력을 통하여 안정적 영업이익률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 국내 36개 부품사 합산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
[자료] : 하나금융경영연구소,KISLINE
휴대폰 부품 중 높은 단가를 차지하는 부문은 Baseband Chip, 카메라모듈 등입니다. Baseband Chip은 휴대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핵심부품으로, 단가는 26,000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aseband Chip을 개발, 생산하는 국내업체는 전무하며 CDMA 방식의 경우 미국 Qualcomm, WCDMA 방식은 Qualcomm을 비롯하여 TI, Agere, ADI Chip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휴대폰제조업체들은 자체 Baseband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나, 국내업체들은 전적으로 해외 반도체 제조업체에게 의존하는 실정입니다.
[ 휴대폰부품별 평균 단가 및 비중 ]
[자료] : 하나금융경영연구소,KISLINE
위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휴대폰 케이스가 속한 휴대폰부품(기구)분야는 완성SET 가격의 약 23.7%를 차지하고 있고, 케이스는 그 중 12.2%를 차지합니다. 또한 현재 국내에는 당사 모베이스 포함 7개사가 과점적 형태로 납품을 하고 있어 안정적 사업성 및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국내 리서치 연구기관의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동 자료에 의하면 부품 중 케이스 및 흰지를 영위하는 업체들의 합산 영업이익률은 2008년 기준 5.7%로서 카메라모듈분야(4.9%), 배터리분야(4.4%), 기구분야(-0.8%), Application Chip분야(-1.3%) 보다 높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거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하는 근거 자료입니다.
[휴대폰 부품사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
[자료] : 하나금융경영연구소,KISLINE
위의 자료에서 볼 수 있듯 케이스 부품의 경우 현재의 과포화 상태의 휴대폰 시장에서 비록 탁월한 성장성은 없지만 신종 휴대폰의 개발이나 패러다임의 변화와 관계없이 완성 SET의 필수 자재로서 존재하기 때문에 큰 폭의 등락 없이 꾸준한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2008년도 영업이익률은 9.15%입니다.)
② 휴대폰 부품 산업 전망
그 동안 휴대폰 부품업체들이 시장 대비 할인 거래되었던 이유는 휴대폰 산업이 성숙기에 진입하면서 성장성이 둔화되리라는 전망이었습니다. 이는 전세계적인 휴대폰 보급률의 상승은 물론 국내업체의 점유율 상승이 한계에 봉착하는 것 모두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또한 삼성전자와 LG 전자 등 국내 휴대폰 업체에 종속된 공급 구도도 할인의 주요 원인이 된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곧 국내 대기업 중심으로 거래선이 편중됨에 따라 협상력이 떨어지고, 판가인하 위험에 항시 노출되어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그러나, 휴대폰 산업이 최고의 호황기를 누리던 2004년 이후 휴대폰 부품업체의 이익 추이를 보면, 휴대폰 완성품 업체와 비교하여 나쁘지 않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제조업체의 수익성이 2007년부터 회복됨에 따라 약 1년 정도의 시차를 두고 부품업체의 실적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2004년을 기준으로 비교해 보았을 때, 2008년 4분기에는 오히려 휴대폰 제조업체보다 나은 실적을 보여 주었습니다. 특히 상장된 부품 업체들이 대부분 삼성전자 납품 업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현상은더욱 극명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왜냐하면 최근 1~2년 동안 LG 전자의 수익성이 개선된 반면, 삼성전자의 이익 규모는 정체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2008년 4분기에 이익이 다소꺾이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이는 4분기마다 SET 업체의 재고조정에 따라 관행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 휴대폰 제조업체와 부품업체의 영업이익 비교 ]
[자료] : 각사 취합, KISLINE
이처럼 국내 휴대폰 부품업체의 실적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앞서 언급한 할인 거래의 두 가지 이유가 해소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새로운 시장의 형성을 통해서 휴대폰 산업이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의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으며,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는 삼성전자와 LG 전자 뿐 아니라 해외 업체들로의 공급이 성사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곧 성장성과 편중된 거래선 이라는 약한 고리가 끊어지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먼저 성장성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전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국내 업체의 점유율과 지배력이 강화고 있습니다. Global top5 업체 중에서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Motorola 와 Sony Ericsson 은 당분간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독보적 1위를 달리고 있는 Nokia 도 최근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이미 시장에서 널리 퍼진 컨센서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와 LG 전자는 1분기에도 양호한 출하량 수준을 유지하면서, 세계 시장 점유율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 경쟁 업체 외에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앞세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RIM(Reserch In Motion) 과 Apple 의 도전이 거셀 것으로 보이지만, 스마트폰 시장에서 국내 업체가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시장에서의 큰 우려는 없습니다. Application 또는 contents 공급 능력에서 선두권 스마트폰 업체에 뒤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동통신사업자들과의 긴밀한 관계는 이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또한 주목해야 할 점은 업체간 차별화입니다. 국내 휴대폰 산업은 2009년에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휴대폰 완성 업체 들의 선전에 따라 전반적으로 부품업체들의 이익 수준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내부 적으로 업체간 차별화가 극명히 드러날 전망입니다. 이는 mid & high end 이상급에 제품 라인업이 한정되었던 2004년과 달리 삼성전자가 저가폰 시장에 대한 대응이 강제되고 있어서, 과거와 다른 형태로 부품 업체와의 관계 재정립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부품업체 와의 관계에 대한 키워드가 납기와 판가인하였다면, 앞으로는 규모의 경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시장의 관점입니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국내 휴대폰 부품업체들의 실적은 필연적으로 삼성전자와 LG 전자 등 국내 휴대폰 업체들의 성과에 좌우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앞서 살펴 보았듯이, 전세계 휴대폰 시장에서국내 업체들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휴대폰 부품업체들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업체에 대한 무차별적으로 영향을 미칠 물량 증가와 별개로, 개별 업체에 대한 수혜의 강도는 차별화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는 2009년 이후 휴대폰 산업의 주요 경향인 저가폰 및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와 연관하여 검토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가폰 시장의 성장에서는 물량 중심의 원가 절감이 핵심 경쟁력이기 때문에 1st tier 업체에 대한 물량 증가와 supply chain 단순화를 통한 원가 절감 전략이 추구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삼성전자가 협력업체 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 특정 업체에 관리 권한을 위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supply chain 의 정점에 위치한 휴대폰 케이스 업체들의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는 것은 2009년도 핸드셋 산업 분야의 공통적인 견해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은 Display 및 휴대폰 구조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단순 음성통화 중심이 아니라 PC 를 대체하기 위한 제품이기 때문에, 다양한 applicaion 의 구동을 위해서는 display 의 대형화가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한 최적의 조합은 touch panel 과 가로 슬라이딩의 결합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따라 touch panel 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시에 슬라이딩 힌지모듈 및 QWERTY 자판을 공급하는 업체도 급속한 성장이 전망됩니다.
③ 저가폰 시장 확대가 휴대폰부품(케이스) 시장에 미치는 영향
먼저 저가폰 시장의 확대에 따른 수혜 가능성에 대해서 검토해 보면, 저가폰은 음성 중심의 단순 기능만이 지원되기 때문에, 카메라모듈, touch screen, FPC 등 고가 휴대폰 관련 부품의 수혜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물량의 증가에 따라 플라스틱 사출 case, Keypad, LCD module 등 기본적인 부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지만 낮은 ASP 로 인해 그 자체로는 실적상 큰 수혜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저가폰 시장의 확대는 주로 mid & high end 중심 제품에 대응하는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 업체에게 보다는 케이스 나 흰지 업체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④ 글로벌시장 현황 및 전망
[자료] : 각사자료취합, 키움증권추정
위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전 세계 휴대폰 출하량은 2006년 1,002백만개, 2007년 1,123백만개에 이어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와 글로벌 소비 위축에도 불구하고 2008년 1,179백만대를 기록하며 2007년의 출하량을 소폭 상회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휴대폰 산업은 대표적인 소비재로서 시장에서 경기민감산업이라 인식되어 왔지만, 디지털컨버전스와 함께 모바일 디바이스가 현대인의 생활에 필수 요소가 됨에 따라 기존의 대표적 경기민감재라는 패러다임은 점점 변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위의 자료에서 보는 바와 같이 2009년도의 출하량은 1,096백만대로서 2008년 대비 감소하였지만 시장의 예상치보다는 큰 폭의 출하량 하락폭 없이 꾸준한 소비를 유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현재의 전 세계적인 소비위축이 향후의 경기 호황과 함께 반전된다면 출하량 및 관련 업체들의 매출액 성장성 및 수익성은 크게 개선될 것입니다. 또한 아태 지역과 개도국을 중심으로 한 폭발적인 신규수요와 유럽, 북미의 Smart Phone 대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10년의 전세계적인 출하량은 11.8% 가량 증가된 13억 대로 추정됩니다. 휴대폰시장은 선진국의 대체 수요와 BRICs의 신규 수요라는 2개의 엔진을 중심으로 5년 연속 20%에 가까운 성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시장에서도 이동통신 가입자수가 5억명을 상회하면서 대체 수요의 비중이 50% 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브라질과 러시아도 신규 수요보단 대체 수요가 많은 시장입니다. 현재 신규 수요의 중심은 인도시장입니다. 인도의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2억 명을 상회하였고, 매월 가입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2009년 전세계에서 중국과 인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8.8%, 8.5%로 예상됩니다. 최근 들어서는 인도 시장에서도 USD 200대의 High-End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인도 시장도 무시할 수 없는 주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휴대폰 가입자 수와 보급률 추이 ]
| 구 분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F) |
2010(F) |
| 아태지역 |
가입자 |
704 |
823 |
947 |
1,041 |
1,135 |
1,226 |
| 가입자증가율 |
15.2 |
16.9 |
15.0 |
10.0 |
9.0 |
8.0 |
| 보급율 |
19.5 |
22.5 |
25.4 |
27.4 |
29.3 |
31.0 |
| 서유럽 |
가입자 |
346 |
353 |
359 |
365 |
371 |
377 |
| 가입자증가율 |
2.5 |
2.0 |
1.8 |
1.7 |
1.5 |
1.6 |
| 보급율 |
88.1 |
89.8 |
90.5 |
91.1 |
91.6 |
92.1 |
| 동유럽 |
가입자 |
153 |
166 |
179 |
191 |
204 |
218 |
| 가입자증가율 |
17.1 |
8.7 |
7.5 |
7.0 |
6.9 |
6.8 |
| 보급율 |
35.2 |
37.9 |
39.5 |
41.3 |
43.2 |
45.2 |
| 북미 |
가입자 |
221 |
237 |
250 |
262 |
275 |
288 |
| 가입자증가율 |
8.9 |
7.2 |
5.5 |
5.0 |
4.8 |
4.7 |
| 보급율 |
49.9 |
52.4 |
54.2 |
55.8 |
57.4 |
58.9 |
| 중남미 |
가입자 |
187 |
197 |
216 |
235 |
254 |
273 |
| 가입자증가율 |
10.0 |
5.0 |
10.0 |
8.5 |
8.0 |
7.5 |
| 보급율 |
25.8 |
26.3 |
27.1 |
27.9 |
28.6 |
29.5 |
| 아프리카 |
가입자 |
75 |
89 |
107 |
130 |
154 |
177 |
| 가입자증가율 |
28.0 |
18.8 |
20.0 |
22.0 |
18.0 |
15.0 |
| 보급율 |
8.5 |
9.9 |
11.2 |
12.9 |
14.5 |
15.8 |
| 중동 |
가입자 |
69 |
80 |
88 |
95 |
101 |
107 |
| 가입자증가율 |
19.6 |
14.6 |
10.0 |
8.0 |
7.0 |
6.0 |
| 보급율 |
27.1 |
30.4 |
32.4 |
33.8 |
35.0 |
36.0 |
| Total |
가입자 |
1,756 |
1,944 |
2,145 |
2,320 |
2,494 |
2,665 |
| 가입자증가율 |
11.9 |
10.7 |
10.3 |
8.1 |
7.5 |
6.9 |
| 보급율 |
26.0 |
28.4 |
30.4 |
31.9 |
33.4 |
34.7 |
[자료] : Dataquest
⑤ 글로벌 휴대폰 제조업체별 현황 및 전망
2008년은 과거 꾸준한 시장점유율을 보이던 모토롤라(Motorola)의 침체 속에 노키아와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Top4 업체들의 시장지배력이 강화된 한해였으며, 휴대폰 산업은 향후 오랜 기간 휴대폰 Top5 업체 내에서 각 사의 위상 변화는 있겠으나, 전세계 시장을 지배하는 과점적시장의 형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2009년 1분기의 전기 대비 실적은 국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보이며 이의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1Q09까지 세계 휴대폰 시장의 경쟁구도를 요약하자면, ▶애플과 림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신흥강자로 급부상하고 있고,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강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배경으로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으며 ▶노키아는 스마트폰 점유율 하락, 터치스크린폰 라인업 부족 등으로 점유율 및 수익성 저하를 겪고 있고 ▶모토로라와 소니에릭슨의 실적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는 실적입니다. 주요 글로벌 업체들의 점유율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주요 휴대폰 제조업체별 점유율 추이 (1Q'08~1Q'09) ]
[자료] : 각사자료
경기둔화의 영향으로 글로벌 휴대폰 시장이 다소 위축 되었습니다. 1Q09 세계 휴대폰 출하량은 2억 4,500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13.3% 감소했습니다. 1Q09의 출하량 감소폭은 사상 최대 규모로 소비심리 위축이 휴대폰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앞서 밝혔듯 09년 세계 휴대폰 시장 출하량은 전년대비 7.1% 감소한 1,095 백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습니다.(각 증권사 애널리스트 리포트 자료) 그러나 현재 스마트폰 출하량은 경기위축에도 불구하고 고도의 플러스 성장을 시현하고 있습니다. 1Q09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3,410만대로 5.6%YoY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전체 휴대폰 가운데 스마트폰의 비중은 1Q08 11.4%에서 1Q09 14.0%로 증가했고 09년에는 평균 16.3%, 2010년에는 평균 21.6%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당사 추정) 세계 휴대폰 및 스마트폰의 출하량 전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세계 휴대폰 및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 ]
[자료] : 각사자료, 한국투자증권추정
현재 글로벌 휴대폰 시장은 점점 그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단순 이동통신의 카테고리를 벗어나 디지털컨버전스를 통한 휴대폰의 PC화가 진행되며 현재 스마트폰이 그 중간 형태로 시장에 선풍적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경기침체로 인한 휴대폰 수요감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스마트폰은 표준화된 고기능 운영체제(OS)를 탑재함으로써 휴대폰의 활용범위를 사실상 무한대로 확장하였습니다. 다양한 외부 어플리케이션 활용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일반 휴대폰은 제조업체 또는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만 활용할 수 있는 데 비해 스마트폰은 그 울타리를 넘어섰다는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둘째, 스마트폰은 데이터통신 수요를 촉발시켜 이동통신사업자의 ARPU 증대에 기여합니다. 이동전화의 보급률이 포화상태에 이른 선진시장의 이통사들은 ARPU 증대를 통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음성통화뿐만 아니라 모바일 데이터 수요를 촉발시키는 것이 필수적인 전략입니다. 일반 휴대폰 대비 데이터 traffic이 평균 30배를 상회하는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는 이통사의 성장에 핵심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선진시장 주요 이통사들은 스마트폰에 보조금을 집중하면서 스마트폰 가입자 확대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즉, 스마트폰 시장은 ▶휴대폰으로 다양한 서비스 및 컨텐츠를 활용하고자 하는 소비자 ▶하이엔드급 휴대폰 판매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휴대폰 제조업체 ▶데이터 통화료 수입 증대를 통한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하려고 하는 이동통신사업자의 이익이 모두 만나는 접점입니다. 이 때문에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스마트폰 모델 출시를 늘리고 있고, 이통사들은 스마트폰에 보조금, 광고 등 마케팅 노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수요가 촉발되는선순환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 위에서 스마트폰 시장을 조망한 이유는 휴대폰 산업의 경쟁구도가 단말기 중심에서 서비스와 어플리케이션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볼륨 위주의 경쟁체제 또한 수익성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스마트폰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같은 경쟁환경의 변화에 따라 글로벌 휴대폰 제조업체 별로 명암이 뚜렷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휴대폰 제조업체는 아래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단말기에만 주력하는 업체(삼성전자, LG전자, 모토로라, HTC) ▶서비스와 유기적으로 결합된 단말기를 생산하는 업체(애플, 림, 노키아, 소니에릭슨) ▶운영체제(OS)나 어플리케이션 등 서비스에만 주력하는 업체(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휴대폰 산업 주요 업체별 포지션 ]
[자료] : 미래에셋증권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들은 우수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환율효과의 영향으로 메이저 5대 휴대폰 제조업체 가운데 가장 견조한 실적을 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림과 애플, HTC 등이 두각을 나타내며 신흥 강자로 부상하였습니다 반면 경기침체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은 소니에릭슨과 제품 경쟁력을 상실한 모토로라의 부진은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동의 1위업체 노키아도 1Q09 출하량 증가율이 시장평균을 밑돌았고 수익성도 악화되었습니다. 전세계 주요 휴대폰업체들의 1분기 실적이 모두 발표되었습니다. 국내 휴대폰업체들의 수익성이 경쟁사에 비해 우월해지고 제품 라인업도 개선되고 있어 국내 업체들의 시장점유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것이 업계 모든 참여자들의 공통적인 현재의 의견입니다. 다만, 휴대폰 출하량은 09년 4분기에 본격적으로 회복될 전망이고 이처럼 어려운 시장여건이 국내 휴대폰업체들에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⑥ 경쟁상황
ⓐ 경쟁 형태 및 경쟁 업체의 수
삼성전자에 휴대폰 케이스를 납품하는 업체는 당사 외에 인탑스, 피앤텔, 삼광, 신양, 참테크, 세신 등 6개 사로 과점적 형태의 경쟁시장입니다. 지속적인 거래 관계와 업계 평판, 기술력, 납품의 적시성 등 종합적으로 평가 검증된 상기 업체들이 삼성전자의 휴대폰 케이스 전량을 생산, 납품하며 신제품에 대한 연구개발 능력, 생산기술력 등을 종합 평가 받아 업체들 간에 상호 경쟁을 통해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방식입니다.
ⓑ 시장점유율 현황
[ 삼성전자 휴대폰 케이스 공급업체 점유율 현황 ]
(단위: 백만원)
| 업체명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3분기 |
| 금액 |
점유율 |
금액 |
점유율 |
금액 |
점유율 |
금액 |
점유율 |
금액 |
점유율 |
| 모베이스 |
56,655 |
7% |
71,461 |
8% |
52,617 |
6% |
95,130 |
11% |
61,470 |
- |
| 인탑스 |
224,995 |
26% |
263,969 |
30% |
304,873 |
35% |
216,331 |
24% |
137,386 |
- |
| 피앤텔 |
196,127 |
23% |
194,114 |
22% |
196,767 |
23% |
223,423 |
25% |
199,873 |
- |
| 신양엔지니어링 |
109,811 |
13% |
91,626 |
10% |
77,621 |
9% |
72,218 |
8% |
71,734 |
- |
| 참테크 |
105,078 |
12% |
96,610 |
11% |
75,445 |
9% |
82,155 |
9% |
73,625 |
- |
| 삼광 |
118,010 |
14% |
117,114 |
13% |
115,009 |
13% |
151,288 |
17% |
- |
- |
| 세신전자 |
55,631 |
6% |
45,140 |
5% |
54,215 |
6% |
56,127 |
6% |
- |
- |
| 합계 |
866,307 |
100% |
880,034 |
100% |
874,043 |
100% |
896,672 |
100% |
- |
- |
주1) 모베이스, 인탑스, 피앤텔, 신양엔지니어링, 참테크는 휴대폰 ASS'Y매출이며, 삼광, 세신전자는 비상장사로서 품목별 매출 구분을 파악할 수 없어 당사 추정매출액을 반영하였습니다. (세신전자의 경우 가전사업부의 규모가 휴대폰사업부의 규모와 대등하여 총제품매출액의 60%, 삼광의 경우 80%를 반영하였습니다.)
주2) 모베이스는 2006년 9월 6일 관계회사인 “손엔아크”로의 피합병으로 인하여 전자공시시스템 상에 공시된 매출액(44,828)과 상기 매출액(71,461)이 상이합니다.
주3) 각사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참조, 2009년 3분기는 각사 분기보고서 참조.
상기 <점유율 현황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당사는 2004년 삼성전자에 휴대폰 케이스를 납품한 이래 꾸준한 매출액과 시장점유율의 상승세를 보이며 그 생산기술력과 연구개발 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 경쟁업체 주요 경영지표 현황 ]
| 업체명 |
ROE
(자기자본이익율) |
매출액영업이익율 |
매출액증가율 |
매출원가율 |
| 06년 |
07년 |
08년 |
06년 |
07년 |
08년 |
06년 |
07년 |
08년 |
06년 |
07년 |
08년 |
| 모베이스 |
57.5 |
14.8 |
28.33 |
10.8 |
6.2 |
9.2 |
142.4 |
26.1 |
82.8 |
80.9 |
82.5 |
84.6 |
| 인탑스 |
26.8 |
21.1 |
6.83 |
10.8 |
6.7 |
6.47 |
8.2 |
11.7 |
-28.81 |
85.2 |
89.6 |
87.7 |
| 피앤텔 |
25.6 |
19.1 |
14.59 |
13.07 |
6.24 |
6.15 |
1.45 |
-2.76 |
3.41 |
80.5 |
85.7 |
85.5 |
| 신양엔지니어링 |
17.8 |
10.0 |
-2.16 |
5.45 |
3.18 |
-2.87 |
-1.68 |
-2.13 |
-11.05 |
85.3 |
87.9 |
96.6 |
| 참테크 |
- |
- |
45.16 |
-4.35 |
-17.6 |
6.31 |
-7.46 |
-10.5 |
13.99 |
95.1 |
107.8 |
87.3 |
| 삼광 |
49.3 |
43.6 |
33.4 |
6.3 |
7.1 |
-23 |
3.3 |
0.3 |
31% |
86.3 |
86.6 |
86.5 |
| 세신전자 |
19.0 |
4.6 |
-72.27 |
1.5 |
1.5 |
66.05 |
-18.3 |
13.9 |
-47.41 |
86.1 |
88.2 |
72.3 |
주1) 제품매출기준, 삼광, 세신전자는 사업보고서 제출대상법인이 아닌 관계로 당사 추정
주2) 참테크 06~07(적자발생)
또한, 위의 <주요 경영지표 현황>을 보면, 당사는 수익성과 성장성, 효율성을 나타내는 주요 경영지표에서 여타 업체들에 비해 월등히 앞서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당사 점유율의 향후 전망
당사는 2004년 삼성전자에 휴대폰 케이스를 본격 납품한 이래, 2005, 2006년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왔습니다. 기존 인천과 구미공장 외에 삼성전자의 베트남 진출계획과 시기를 같이해 현지 진출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04~2006년의 성장세를 이어 철저한 품질 관리와 납기 준수, 경영의 효율화 및 회사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전 직원의 혼연일체로 2012년까지 삼성전자의 휴대폰케이스 납품 7개사 중 점유율 20% 이상의 메이저업체로 발돋움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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