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라이트사업
가) 산업의 특성
페라이트 마그네트(Ferrite Magnet)산업은 소형모터, 스피커 등 전자,자동차 부품의 소재로서 부품산업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산업입니다. 소재산업은 많은 경험 노하우와 경제규모의 대단위 설비투자가 필수이며 또한 신뢰성평가를 위해 오랜 시간이 걸리는 산업입니다. 특히 자동차용 모터에 사용되는 페라이트자석은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장시간의 내구성시험을 거처야 적용될 수 있으며 자동차산업의 특성상 부품업체의 까다로운 납품조건과 품질조건 등을 충족시켜야하는 진입장벽이 있으며 전형적인B2B사업으로 부품업체와 소재업체 협력으로 부품개발이 가능하므로 부품업체와 소재업체간 긴밀한 유대관계유지가 필수이며 신규업체의 진입이 매우 어려운 사업입니다. 그리고 페라이트 마그네트는 기초소재산업으로 아직 선진국(일본,독일,프랑스)에서 고특성,고품질의 페라이트 마그네트를 생산을 선도하고 있으며 저급,저특성은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페라이트 마그네트는 자동차용 모터에 적용되고 있으며 자동차의 편이성향상과 안전성향상, 효율(연비)향상을 위해 자동차에 모터 사용되고 있으며 최신 자동차에는 최대 70여개 정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요 용도는 와이퍼, 엔진냉각장치, 공조장치, 엔진스타터, 연료펌프,윈도우리프트, ABS장치, 파워조향장치, 시트, 선루프 등 다양한 용도에 사용 중이며 향후 자동차에 사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전기 모터는 이전에 크랭크, 기어 및 레버가 담당했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차량에 전기 구동 조향 시스템, 능동 서스펜션 및 제동 시스템 등의 새로운 어플리케이션들이 적용됨에 따라 자동차에 적용되는 전기 모터의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기 모터는 윈도우 리프트, 연료 펌프, 미러 및 헤드 펌프 조절 장치, ABS, 클러치, 자동차 수동 트랜스미션(automatic manual transmission), 주차 브레이크 및 전기 조향장치 등 전기 구동 또는 솔레노이드 기능을 갖는 요소에 널리 사용됩니다. 안정성, 안락감, 경제성, 환경성, 운전 품질에 대해 끊임없이 요구하는 자동차 운전자들이 자동차 전기 시스템의 전기 제품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향후 자동차의 전자화나 X-by-Wire의 진전으로 차재용 모터 용도는 크게 확대될 것으로 봅니다. 지금의 자동차는 확실히 엔진으로 달리고 있지만 실은 모터장치로 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 엔진이 아직 내연기관이라 해도 자동차는 이미 모터 장치 기계인 셈입니다. 즉 지금까지 엔진구동이었던 기기의 모터 구동화와 X-by-Wire의 실용화가 차재용 모터시장 확대를 견인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상과 같이 향후 차재용 모터의 용도는 확대되겠지만 여기에는 크게 2가지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지금까지 엔진으로 구동하던 기기의 모터 구동화입니다. 예전에는 라디에이터 팬은 엔진에서 벨트를 통해 돌렸습니다만 현재는 대부분이 모터구동에 의한 전동 팬입니다. 또한, 파워트레인의 하이브리드화도 전세계적인 녹색성장의 기조에 발맞추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저ㆍ중속 영역에서는 모터만을 추진력으로 사용하고 엔진을 정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가령 지금까지 엔진구동이던 컴프레서 등은 HEV화(하이브리드)·EV(전기자동차)화로, 모터구동이 되어 갈 것입니다. 또 하나의 차재용 모터용도 확대의 방향은 X-by-Wire입니다. X-by-Wire는 기존 브레이크나 스티어링 조작 등 유압이나 케이블 등 기계적 전달을 하던 것을 전기배선과 모터에 의한 전기적 전달로 바꾸는 기술입니다. 자동차의 과제해결에는 지금보다 더 배기성능과 연비성능이 높은 레벨에서의 두가지 동시 해결이 필요합니다. 양립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자동차 동력원 시스템의 전동화와 화학 플랜트화를 노리고 있으며. 이들 공통기술로 모터와 그 주변기술의 더 많은 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 경기변동의 특성
부품소재산업은 경기변동에 대해 민감한 수급 변화를 일으키는 특성을 지닌 산업군으로서, 공급사슬의 최종단계인 완제품 매출감소가 초기단계인 부품소재의 수출을 몇 배 더 크게 감소시키는 특성이 있는바 이를 소위 채찍효과(BullWhip effect)라고 합니다. 즉 완제품 산업의 호황시에는 부품수급 불균형을 우려한 완제품 생산업체들간의 재고비축 경쟁으로 실수요이상의 발주가 이루어져 부품업체들의 가동율이 급증하게 되나, 불황시에는 불용재고 감축을 위한 최대한의 발주억제 정책으로 완제품 수요 감소폭보다 부품물동 감소폭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라) 시장의 특성
주 수요처는 자동차용 대형 전장품 공급업체로서 대부분 다국적기업으로 자동차 완성차업체에 모터를 공급하며 자동차 신차종이 개발될 때 모터 공급계약이 이루어지고, 이 때문에 자동차 신차종 개발과 동시에 부품 개발인 모터도 병행하여 개발을 착수하며 당사의 마그네트 샘플공급과 기술적 지원, 가격견적이 이루어집니다. 세계 자동차 생산증가(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다소 주춤하였으나, 장기적으로 증가예상)와 편이성,안정성,효율향상을 위해 자동차용 모터 사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페라이트 마그네트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마) 시장점유율
당사 페라이트 마그네트는 세계시장에서 품질과 신뢰성으로 호평 받고 있으며 유수의 전장품 업체에 공급하므로 세계적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세계 시장점유율은 10~12%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한국시장에서 30%정도 점유하고 있습니다.
주1) 세계 자동차용 페라이트자석 수요 : 자동차 생산량 60백만대/년 × 모터사용 25개/대 × 마그네트 75gr/개 = 112,500톤/년
주2) 당사 모터용 마그네트 출하실적 : `07년 12,125톤, `08년 10,576톤
주3) `07년 당사 시장점유율 : 11 % 추정
바) 경쟁사 동향
전세계 시장 지배 우위업체는 일본의 TDK와 Hitachi사 입니다. 일본업체는 초기 시장진입 성공에 따른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수요처 현지에 생산기지를 다변화하여 저급에서 고급재질에 이르는 제품공급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고특성/고재질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양산에 적용함으로써 고품질 우위전략으로 시장지배력을 유지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사는 그동안 꾸준한 연구개발활동과 생산공정의 개선을 통해 이들 일본업체와의 시장경쟁을 계속하고 있으며, 기술적인면에서 거의 대등한 위치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당사의 경쟁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본 TDK]
- 일본공장 : 일본국내 공급(ASMO, Jideco, Mabuchi)
- 독일공장 (BTMT)에서 Bosch에 공급 (40~50% 공급)
- 중국 동관공장 가동 중국산 고특성마그네트 한국에 공급
- 미국공장 : Siemens에 공급
[일본 Hitachi ]
- 일본공장 : 일본국내 공급(Melco)
- 한국공장(PMC) :한국내 공급, 유럽지역에 OEM 공급
- 미국공장 : PMC공장 규모, Fasco에 공급
- 대만공장(타이젠) : 중국모터업체 공급
- 인도네시아공장
[프랑스 Ugimag]
- 프랑스 공장 : 유럽업체공급
- 한국공장 (Ugimag Korea) : 한국업체에 공급, 유럽,미주에 OEM공급
- 멕시코공장 : 미주거래처 공급(Nidec Juarez)
- 브라질공장 : 저급품 생산
[중국 DMEGC]
- 중국 최대 마그네트업체 (Ferrite, Nd자석 생산), Bosch 사용량의 15%공급추정
- 세계시장 및 한국내 영업활동 강화
[중국업체(기타 )]
- 페라이트마그네트 생산업체 100여곳 이상으로 추정
- 상위 10여개는 가격,품질 경쟁력으로 세계시장에서 영업활동
사) 회사의 경쟁우위요소
쌍용머티리얼은 다양한 소재 제조 경험을 통하여 40여년 이상 축적된 전문적인 자체기술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바탕으로 1991년 이래로 자동차용에 적용되는 최신의 ARC형상 마그네트를 개발해오고 있습니다. 당사의 ARC형상의 마그네트는 Br, iHc, bHc, (BH)max와 같은 자기특성의 우수성과 경도, 강도 등 물리특성 발현능력, 치수관리능력과 함께 독보적인 자구 배향기술로 이미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Robert Bosch GmbH社(이하 Bosch社)가 2년마다 한 차례씩 각 부문별 최우수 Supplier에 수여하는 Best Supplier를 3회(6년) 연속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신뢰도(Reliability), 품질(Quality), 가격(Cost)을 비롯한 주요 평가 항목과 납기 및 물류 (Deliverly)를 포함한 서비스(Service) 등 여러 제반 항목을 엄격하게 평가해 부문별로 가장 우수한 품질, 경쟁력 있는 가격, 적기공급, 즉시응대 등을 제공한 업체에 수여하는 것으로써, 지속적인 ‘Bosch Supplier Award’를 통해 Best Supplier로 선정된 기업을 Bosch社의 미래 동반자로 선정하여 ‘Robert Bosch’ 브랜드의 장기적인 이미지 제고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2005~2006년도 Best Supplier는 14개국 47개사가 선정되어 지난 2003~2004년도의 51개사 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며, 국내 업체로는 쌍용머티리얼이 유일하게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기존 일본 경쟁업체들의 시장 수성 전략과 중국 업체들의 저가 정책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뤄낸 결과여서 더욱 뜻 깊다 할 수 있습니다.
2) 세라믹사업
당사의 세라믹(Ceramic)사업은 더 세부적으로 절삭공구(Cutting Tool), 마그네트론 스템(Magnetron Stem), 수도밸브용 디스크(Faucet Disc), 기타 세라믹제품등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2-1) 절삭공구(Cutting Tool)
가) 산업의 특성
공작기계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필요한 형상이나 조건으로 피삭체를 가공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공구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절삭공구라고 하면 범위가 매우 넓은데, 당사에서 제조 판매하는 것은 이 중에서도 공작기계에 장착되는 소모품으로서 각종 재질의 바이트 팁(Bite-Tip, Insert)과 이를 지지하는 각종 홀더(Holder)와 커터(Cutter)류 등입니다. 후방산업의 가장 큰 부분은 절삭공구 생산에 투입되는 원료로 볼 수 있으나, 원료가격의 등락이 전체적인 제조원가 변동에 영향을 준다는 측면에서는 관련이 크지만 전체 제조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아 Impact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다만 원료의 불안정한 공급은 품질 전체에 영향을 미치므로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은 중요한 의미로 해석되며, 전방산업은 절삭공구가 투입되는 현장인 자동차, 철강(Roll Maker), 항공, 일반기계공작 산업으로 볼 수 있는데, 어느 정도 안정적인 가격구조를 갖고 있는 절삭공구가 전/후방산업에 영향을 미치기 보다는 규모가 크고 산업전반에 파급효과가 큰 전/후방산업의 움직임이 절삭공구 시장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절삭공구 중에서 세라믹 인서트는 상대적으로 타 재질공구에 비해 고가이고 취급에 주의를 요하나 생산성을 높이는데 용이하기 때문에 전방산업의 생산성증대 필요성이 커질수록 사용범위가 확대될 것 으로 예상됩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절삭공구 부문은 비교적 부가가치가 높고 관련 산업인 공작기계, 자동차, 철강, 항공 등 연관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는 것은 물론, 당사 주력 제품인 세라믹 인서트의 경우 상대적으로 경쟁업체가 적고, 신규로 생산에 참여하는 업체가 거의 없어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다) 경기변동의 특성
부품소재산업은 경기변동에 대해 민감한 수급 변화를 일으키는 특성을 지닌 산업군으로서, 공급사슬의 최종단계인 완제품 매출감소가 초기단계인 부품소재의 수출을 몇 배 더 크게 감소시키는 특성이 있는바 이를 소위 채찍효과(BullWhip effect)라고 합니다. 즉 완제품 산업의 호황시에는 부품수급 불균형을 우려한 완제품 생산업체들간의 재고비축 경쟁으로 실수요이상의 발주가 이루어져 부품업체들의 가동율이 급증하게 되나, 불황시에는 불용재고 감축을 위한 최대한의 발주억제 정책으로 완제품 수요 감소폭보다 부품물동 감소폭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라) 시장의 특성
절삭공구 생산은 기본적으로 많은 투자가 필요한 장치산업이나 제품은 점점 소량 다품종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초기 사업단계에서 쉽사리 뛰어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거래처와의 유대관계나 시장정보 확보능력 등은 신규사업 참여시 반드시 감안해야 할 요소로서 이에 대한 확보가 어려울 경우 신규사업 참여 자체가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절삭공구는 자유경쟁하에 있으나 소량 다품종 생산에 따른 시장Needs 파악의 어려움, 해외등 지점망 구축, Tooling Engineering 및 Technology능력 확보등의 진입장벽으로 신규 진입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또한, 절삭공구의 경우는 제품 자체의 품질특성 발현은 물론 Tooling Technology와 같은 연관 기술력을 확보한다고 해도, 판매를 위해서는 실제 구매자와의 유대관계와 현장위주의 기술 Service와 현장개선 등이 더욱 중요한 영업상 특징 때문에 오히려 시장에 대한 정보 등 영업적인 자산과 각 지역별 전문인력이라는 해외 Network 의 구축이 더 큰 사업의 성패가 된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그러나 신규업체가 초기단계부터 이와 같은 무형의 자산을 구축한다는 것이 용이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 시장점유율(세라믹 인서트)
(단위 : 억원)
| 구분 |
제조사 |
판매/`08년 |
M/S |
성장률/년 |
비고 |
| 국내 |
쌍용머티리얼 |
23억 |
42% |
|
|
| NTK |
15억 |
27% |
|
국내공장 보유 |
| Taegutec |
12억 |
22% |
|
|
| 기타 |
5억 |
9% |
|
Kyocera, Ceramtec 외 |
| 합계 |
55억 |
100% |
0% |
|
| 해외 |
Ceramtec |
800억 |
24% |
|
|
| Kennametal |
600억 |
18% |
|
|
| NTK |
600억 |
18% |
|
|
| Kyocera |
300억 |
9% |
|
|
| Sandvik |
250억 |
8% |
|
|
| Green Leaf |
250억 |
8% |
|
|
| Ceratizit |
200억 |
6% |
|
|
| 쌍용머티리얼 |
73억 |
2% |
|
|
| 기타 |
222억 |
7% |
|
Zhouzhu 등 |
| 합계 |
3,300억 |
100% |
7% |
|
바) 경쟁사 동향
공구 메이커 중 당사와 같은 세라믹 인서트를 만드는 회사는 10여개 정도입니다. Ceramtec, Kennametal, NTK, Kyocera, Sandvik, Green Leaf 정도가 나름대로 제품의 구색을 갖추고 있고, 나머지는 일부 재질이나 규격만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절삭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재종과 형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새로운 형상이나 재질을 개발할 역량을 갖춘 업체는 그 중에서도 5-6업체 정도로 판단됩니다. 지역별로 강점을 갖고 있는 업체가 존재하고 있기도 하지만 보편적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업체는 당사를 포함해서 상기 6개 업체로 볼 수 있습니다. 대체적인 평가로는 유럽에서는 Ceramtec, 미국에서는 Kennametal, 아시아권에서는 NTK와 Sandvik이 명성을 쌓고 있으며, Kyocera와 Green Leaf, Ceratizit 등은 일부 특정영역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보면 비록 현재 매출액은 크지 않지만 당사는 가장 다양한 재질(Grade)와 형상을 구비하고 있으며, 또한 관련부품(Ancillary Part)를 개발할 수 있는 인적자원과 역량을 구축하고 있고 제조원가적인 측면에서는 경쟁사와 대비하여 우위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국내 구조세라믹 분야의 선두주자로써, 세라믹 인써트 팁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CERABIT”라는 고유브랜드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당사 절삭공구 제품에 대한 고객신뢰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 회사의 경쟁우위 요소
세라믹 전문업체로서의 개발력과 기술력의 집중화를 도모할 수 있고, 세계적인 규모의 경쟁사와 달리 작은 조직으로써, 신규재질이나 신제품의 개발에 따른 의사결정이 빠르고 상대적으로 낮은 제조원가 등이 핵심적인 경쟁우위의 조건이라고 판단됩니다. 특히 세라믹 인서트 재종으로 보면 경쟁사들은 대략 5~10여종의 재질만을 생산하여 적용영역이나 폭이 상대적으로 협소한데 반해 당사는 15종을 양산 판매 중에 있으며 이것은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모든 피삭체에 적용할 수 있는 재질을 갖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주요한 핵심 경쟁력 중에 하나로 판단됩니다. 또한, 판매금액은 상대적으로 미미하지만 전세계적으로 구축해놓은 거미줄 같은 Sales Network은 안정적인 판매를 가능하게 하는 강점으로 판단됩니다. 무엇보다도 초경공구와는 달리 경쟁사가 적다는 것이 가장 큰 Merit 입니다. 초경공구의 시장은 전공구(인서트) 시장의 70%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만, 수 많은 업체가 경쟁하고 있는 Red Ocean 지역이라고 한다면, 세라믹 인서트 시장은 비록 시장은 전 공구시장의 7% 내외로 작지만 경쟁이 상대적으로 약한 Blue Ocean 지역입니다. 이러한 쌍용의 핵심적인 경쟁력 때문에 초경공구로 세계 공구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Sandvik, Kennametal, Iscar, Seco Group 등 전세계 대부분의 선진 공구업체로부터 영업공조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2-2) 마그네트론 스템(Magnetron Stem)
가) 산업의 특성
Magnetron Stem Ceramic은 Magnetron을 만들기 위해 소요되는 부품이며 고온조건에서의 절연특성과 기밀성(진공을 만들기 위한)에 필요성에 따라 탄생한 제품입니다. 또한, Magnetron은 Microwave Oven에 장착되는 핵심부품으로 전자기파를 발생시켜 물 분자를 흔들어 열을 발생시키는 핵심부품입니다. 즉, MWO(전자레인지)가 Magnetron, Turn-table(구동 Motor+쟁반) 및 Housing으로 이루어졌다고 본다면, 이중 핵심적인 기술은 Magnetron의 제조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기 마그네트론의 품질특성을 좌우하는 것은 진공을 여하히 유지해주느냐 하는 소재의 기밀성과 내구성이라고 판단되고, 부품으로서의 Magnetron Stem 의 내구성과 기밀성이라는 제품품질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매우 중요한 부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방산업으로서의 전자레인지(MWO)의 영향이 절대적인 품목으로 전자레인지 한 개 생산과 Magnetron 1대 생산이 연관되어 있는 만큼 가전부문의 경기를 100% 반영하는 품목입니다. 선진국의 수요는 정체(제품의 수명이 길고 보급률이 100%) 하기 때문에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한 신규수요와 일부 대체수요가 전체시장 수요를 결정하며, 5~7%에 이르는 시장의 성장은 중국, 남미 등 개발도상국과 러시아 등 신흥강국(부활국)이 성장세를 끌고 가고 있으나, `09년 전체시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대체수요의 감소로 인하여 20~30% 수준의 수요 감소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경기 회복시에는 신흥시장의 수요 증가로 5~7%의 꾸준한 시장 성장이 예상됩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공장 준공 이후인 `95년 하반기부터 국내업체를 대상으로 자체 기술력만으로 개발되어, 생산 및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품목으로, 현재는 전세계 Magnetron Maker인 LG, Samsung, Daewoo, Matsushita, Toshiba, Galanz, Witol 등 모든 업체 향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동 품목의 세계 제일의 판매량 및 기술력이 인정되어 정부로부터 2002년에 ‘세계일류상품’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당사는 이미 세계M/S의 40% 정도를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성장률을 년 5~7%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중국의 신규업체인 Kangwei의 등장(2002년 설립)으로 그동안 보여준 큰 폭의 매출신장은 다소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 경기변동의 특성
부품소재산업은 경기변동에 대해 민감한 수급 변화를 일으키는 특성을 지닌 산업군으로서, 공급사슬의 최종단계인 완제품 매출감소가 초기단계인 부품소재의 수출을 몇 배 더 크게 감소시키는 특성이 있는바 이를 소위 채찍효과(BullWhip effect)라고 합니다. 즉 완제품 산업의 호황시에는 부품수급 불균형을 우려한 완제품 생산업체들간의 재고비축 경쟁으로 실수요이상의 발주가 이루어져 부품업체들의 가동율이 급증하게 되나, 불황시에는 불용재고 감축을 위한 최대한의 발주억제 정책으로 완제품 수요 감소폭보다 부품물동 감소폭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라) 시장의 특성
많은 투자가 필요한 장치산업으로 기존업체의 시장 장악력,중국산 시장 진출로 저가시장 형성에 따른 이윤확보의 어려움, 다양한 기술력(소재기술+Metallization Technology+도금기술+열처리기술)으로 인하여 신규업체의 진입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대량사용물량으로서 장기적인 품질검증이 필요한 제품으로서 이미 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품질에 대한 신뢰를 받고 있는 기존업체를 대체하기 위해서는 수년간의 시간적, 금전적 투자가 불가피하고, 단순해 보이지만 관리 Point가 많은 제품의 품질관리 변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상당기간의 시행착오가 불가피한데 수요가 입장에서는 대체 리스크를 부담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마) 시장점유율
| 구분 |
업체 |
수요 |
공급 (백만원/'08년) |
| 만대/년 |
백만원 |
쌍용
머티리얼 |
한국
전자재료
(KEM) |
동경세라믹 |
Kangwei |
| 내수 |
LG전자 |
450 |
1,410 |
724 |
686 |
- |
- |
| 대우일렉 |
400 |
951 |
218 |
733 |
- |
- |
| 소계 |
850 |
2,361 |
942
(39.9%) |
1,419
(60.1%) |
- |
- |
| 수출 |
Witol |
1,560 |
4,007 |
2,273 |
1,384 |
- |
350 |
| Galanz |
1,550 |
4,133 |
192 |
394 |
- |
3,547 |
| Matsushita |
1,200 |
3,840 |
1,257 |
- |
2,583 |
- |
| LG전자 |
850 |
2,477 |
1,040 |
1,437 |
- |
- |
| Toshiba |
800 |
2,519 |
642 |
- |
1,877 |
- |
| Samsung |
780 |
2,327 |
1,320 |
1,007 |
- |
- |
| 소계 |
6,740 |
19,303 |
6,724
(34.8%) |
4,222
(21.9%) |
4,460
(23.1%) |
3,897
(20.2%) |
| 합계 |
7,590 |
21,664 |
7,666
(35.4%) |
5,641
(26.0%) |
4,460
(20.6%) |
3,897
(18.0%) |
바) 경쟁사 동향
경쟁의 정도도 약하고 과점적인 상태의 경쟁입니다. 가격(가격은 결국 전 공급업체가 동일하게 조정 당하게 됨)보다는 품질이 업체 선택의 Factor로 작용합니다. 다만, Magnetron이 조립제품이기 때문에 불량이 발생할 경우 귀책사유를 분석하기가 용이하지 않고 기술적인 무장이 되어 있지 못할 경우 구매자의 논리에 따라 품질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는 불합리성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인 품질개선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쓸데없는 불량에 대한 책임을 부담하지 않기 위해서도 기술력의 우선적인 확보는 필수적이며 이를 확보하기 전까지는 신규사업에 뛰어들기 어려운 제품시장이라고 판단됩니다.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전세계 7개 수요업체에 공급할 수 있는 생산업체는 세계적으로 Total 4개 업체에 불과합니다. 이중 경쟁관계가 될 수 있는 업체는 한국전자재료(KEM) 정도이고, 나머지 중국업체(Kangwei)와 일본업체(Tokyo Ceramic)는 품질(Kangwei)이나 원가구조(Tokyo Ceramic)에서 한계를 노출하고 있습니다.
사) 회사의 경쟁우위요소
국내업체인 대우일렉, LG전자, 삼성전자 3사는 오랫동안 일본에서 마그네트론 세라믹을 고가로 수입하여 사용해왔고 이를 1995년부터 쌍용이 국산화시켜 대우전자로부터 공급함으로써 원가절감을 가능하게 한 것이 당사였습니다. 즉, 당시에는 경쟁사(Toshiba, Kyocera) 대비 동일품질 수준을 유지하면서 제조 코스트를 혁신적으로 낮춘 것이 경쟁력이었습니다. (양산공급개시: 대우일렉(`95) / LG전자(`96) / 삼성전자(`99)) 일반적으로 국내기업들은 해외에서 설비와 기술을 사들여와서 국내에서 이를 계승 발전시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당사는 순수하게 내부 기술력만으로 일본과 동등한 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 따라서 당사의 국산화 성공은 Kyocera와 Toshiba의 생산포기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당사의 핵심 경쟁력은 기계적 강도와 열충격 강도 등 세라믹의 물성의 안정적 발현과 Metallizing 접합강도 및 산포 관리를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고진공, 기밀성 유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세라믹 균열 및 치핑(Chipping)의 발생방지 기술은 당사가 보유한 핵심적인 기술력이며, 이를통해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정 받게 되었습니다.
2-3) 수도밸브용 디스크(Faucet Disc)
가) 산업의 특성
Faucet Disc는 수도밸브에 장착되는 부품으로 물의 흐름과 차단, 냉/온수의 적절한 혼합 정도 조절 등을 주요한 기능으로 하고 있습니다. 내마모 특성, 내열특성 및 윤활특성 등 세라믹의 고유의 특성을 활용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과거 플라스틱이나 금속 디스크에서 현재는 세라믹으로 변경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요구되는 품질특성 중에 앞서 언급한 것 외에도 가공 정밀도를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으며 이는 상대물(카트리지)과의 조립 적합성, 적절한 정도의 조면 조도와 거칠기값 준수 등과 같은 요구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변수로 작용됩니다. 전방산업으로서의 Faucet(수도, 욕조 등)와 전방업체인 건설업계의 영향이 절대적입니다. 수도용 Faucet Disc의 경우 대부분의 수요가 기존제품의 교체보다는 신규 건축물(주택, 오피스 등)에 장착되는 Faucet 설비용이므로 부동산 경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중국, 남미 등 개발도상국과 러시아 등 신흥강국(부활국)의 건설경기와 서민주택의 확대 등은 당사가 판매하는 고급화 모델용 제품과는 일정한 거리가 있기 때문에 전체경기도 중요하지만 High-End의 성장세가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당사 역시 High-End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93년부터 국내업체를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하여 매년 20~30% 수준의 매출성장을 해온 제품으로 현재는 세계 일류의 Faucet (수도용품) 업체인 Grohe, Hansgrohe, Fluehs, Roca 등 유럽지역을 대상으로 활발히 영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2000년 이후 꾸준히 연간 30~40억 수준의 판매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다) 경기변동의 특성
부품소재산업은 경기변동에 대해 민감한 수급 변화를 일으키는 특성을 지닌 산업군으로서, 공급사슬의 최종단계인 완제품 매출감소가 초기단계인 부품소재의 수출을 몇 배 더 크게 감소시키는 특성이 있는바 이를 소위 채찍효과(BullWhip effect)라고 합니다. 즉 완제품 산업의 호황시에는 부품수급 불균형을 우려한 완제품 생산업체들간의 재고비축 경쟁으로 실수요이상의 발주가 이루어져 부품업체들의 가동율이 급증하게 되나, 불황시에는 불용재고 감축을 위한 최대한의 발주억제 정책으로 완제품 수요 감소폭보다 부품물동 감소폭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라) 시장의 특성
가공기술(S.B.A 및 표면조도 관리)이 신규업체 진입 장벽입니다. 앞서 분석한 것과 같이 세라믹 소재와 관련한 종합적 기술력과 가공 기술이 없다면, 중국과 같이 원가를 낮출 수 있는 지역에서 생산한다고 하더라도 신규업체로서 생존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마) 시장점유율
(단위 : 억원)
| 구분 |
제조사 |
판매/`08년 |
M/S |
성장률 |
비고 |
| 유럽 |
쌍용머티리얼 |
44억 |
5% |
|
|
| Ceramtec-DE/CZ,CN |
500억 |
56% |
|
|
| Kerox-AT/HU |
100억 |
11% |
|
|
| Cera-System-DE/HU |
80억 |
9% |
|
|
| Raucher-DE |
80억 |
9% |
|
|
| Maruwa-JP/MY |
50억 |
6% |
|
|
| 기타 |
46억 |
5% |
|
|
| 합계 |
900억 |
100% |
0% |
|
기타
지역 |
Ceramtec-DE |
300억 |
43% |
|
Ideal Standard 매출 |
| Royal ToTo-JP |
300억 |
43% |
|
Toto사 자체 공급분 |
| 기타 |
100억 |
14% |
|
Zhouzhu 등 |
| 합계 |
700억 |
100% |
0% |
| ※ 현재 고품질 세라믹 디스크 수요가 없는 중국시장은 잠정적으로 제외함
바) 경쟁사 동향
일반적인 영업방식과는 달리 인간적 유대나 막후교섭과 같은 방식의 영업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다만 가격과 품질이 업체 선정의 기준으로 작용한다고 판단됩니다. 이것은 한편으로는 신규 참여업체가 (물론 영업력은 어느 정도 갖추었다고 가정할 경우) 기술력과 제조원가 절감능력만 있으면 타 아이템보다는 다소 용이하게 신규시장에 진출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만, 현재는 기존업체들도 대부분 원가절감에 실패하여 도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현재 경쟁에서 살아남는 업체는 원가절감을 위해서 대부분 중국이나 체코, 헝가리 등지의 저임금 국가로 설비를 이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궁극적으로 중국업체는 저가시장을 확보하며 살아남고, 고가시장은 일찍이 제조원가을 낮추고자 Czech Republic, Hungary, 중국 등지로 생산기지를 옮긴Ceramtec-DE와 Kerox-AT 정도가 궁극적으로 살아남는 구도로 전망됩니다.
사) 회사의 경쟁우위 요소
당사의 핵심적인 경쟁력은 상대적으로 낮은 제조원가로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데 있습니다. 구조용 세라믹스 업체인 당사는 그 동안 많은 종류의 세라믹 제품의 생산을 통해 얻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낮은 가격으로 높은 수준의 제품을 생산하는데 성공하였고 이것이 핵심 경쟁력이 되었습니다. 즉, 기본적으로 열 충격에 강한 소재를 제조할 수 있는 능력에다 누수의 직접적인 원인될 수 있는 Crack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소재 치밀화 능력 등 기본적인 소재특성은 물론이고 가공 안정성 측면도 각종 Sealing 제품과 절삭공구 제조기술이 접목되어 표면조도(Ra) 관리와 가장 중요한 기능성(작동성)을 상징하는 S.B.A. (Surface Bearing Area)에 대한 관리능력은 가장 핵심적인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요시장인 독일, 이태리, 스페인 등 시장에는 품질 서비스기 가능한 전문인력을 두고 기술적인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어 경쟁 타사의 반응속도와는 비교할 수 없는 영업적 감수성을 구축하고 있어, 이것이 무형의 강점이라고 판단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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